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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지에서의 마지막 유학 수기(아마도...)
작성자 지인우(피지 유학 5년 날짜 2022-08-07
이메일 jiinwoo0310@naver.com 조회 171
내용

내일이면 피지에서 지낸 지 5년째 되는 날이다.

나는 지금 수험생 신분으로 올해 한국에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피지에 온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5년이 지났고,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었고, 공부도 하며 시간을 보내니 5년이라는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갔다

수험생 신분으로서 에듀피아 생활을 돌아보면서 느낀 에듀피아의 좋았던 점이 2가지 있다.

우선 첫 번쨰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는 점이다.
에듀피아 에서는 공부하는 시간이 매우 많았다.아침 6시에 일어나서 영어 듣기 활동을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교 다녀와서도 수학/영어 과외와 3시간 자습, 심지어 7시부터는 BBC 영어 뉴스를 시청하고 영어로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까지 있었다. 또한 격월로 '인하우스' 라는 수학과 영어 시험을 보기도 하였다. 이처럼 공부할 시간과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던 점이 좋았던 것 같다.

두번쩨로 사회생활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다.
부끄러운 예기지만 옛날의 나는 평소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었다. 하지만 에듀피아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단체이다 보니 사회 생활 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했고, 다양한 나이대와 성격의 사람들과 함께 모여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회생활 능력을 기를 수가 있었던 것이 좋았다.

피지에서 지냈던 5년간의 기억들이 나의 기억에 오래도록 남아 내가 사회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다.